신포역 부근 경관개선 사업 본격 추진[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중구 신포동에 위치한 신포역 주변이 꽃길이 조성돼 눈길을 끈다.신포동(동장 김경순)은 지난 5월 3일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신포역 부근 경관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신포역 부근 경관개선 사업’은 중구의 원도심과 대표 관광지인 개항장 문화지구 등의 주요 관문인 신포역 주변에 꽃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신포동은 지난해 답동사거리~신포역 일원에 가로등 꽃걸이 화분을, 봄과 가을에는 초화를 심어 아름다운 꽃길로 수를 놓았고, 올해는 신포역~신포사거리 일원 인도휀스에